9월 15일부터 21일까지 노들섬 일대에서 열리는 2022 서울은 미술관 대학협력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서울대학교 건축학과의  '돛단섬, 바람을 담은 노들' 이 설치되었었다.

지난 4월중순에 대학생 팀을 대상으로 하는 동명의 공모전에 모두 90개 프로포절 가운데 5개 의 팀의 프로젝트가 서울시의 지원으로 실현된 것이다.

전시에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디자인학과(잠깐, 섬),  서울대학교 디자인과(노들에서 맹서방 찾기), 서울시립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틈), 성균관대학교 미술학과(사사오) 등 5개 팀이 참가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