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찬, 김무승, 정회승
Ahn Yechan, Kim Mooseung, Jeong Hoiseung
Dong-jak UAM Terminal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45억살인 지구의 역사 중에서 시간 대비 가장 큰 변화, 그 답은 항상 지금일 것이다. 그 변화의 속력도 지수함수처럼 점차 빨라졌고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라는 속담도 오늘날에는 '10년이면 강산이 두번 변한다.'라고 바뀌어야 할 판이다. 그리고 지금의 우리 또한 이 변화의 순간 위에 서있다.
어렸을 적 본 SF 영화는 항상 휴머노이드가 조종석에 앉아있고 자동차들은 하늘을 날아다니던 기억이 있었다. 그리고 수많은 기업이 이 Urban Air Mobility 사업에 뛰어든 결과, 그 성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하지만 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가 되기 위해서는 물건만 성공적으로 만들어서는 부족하다. 충분한 인프라 구축이 필요한 것이다. 자동차에게 도로가 필요하고 주차장이 필요하듯, UAM에게도 그에 알맞은 시설이 필요하다. 우리 프로젝트는 앞으로 변화할 세계에 발맞춰 건축될 시설의 합리적인 설계를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The world is constantly changing. The biggest change over time in the history of the 4.5 billion-year-old Earth, the answer will always be now. The speed of change has also increased gradually like an exponential function. And we, too, are standing on this moment of most rapid change. When I was a kid, I always remember watching science fiction movies with humanoids sitting in the cockpit and cars flying in the sky. And as a result of numerous companies jumping into this Urban Air Mobility business, the success is imminent. However, for successful development and commercialization, it is not enough to successfully create only products.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sufficient infrastructure. Just as a car needs a road and a parking lot, UAM needs the right facilities. Our project was carried out for the purpose of optimum design of facilities to be built in line with the changing world in the 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