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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현재에 있는› 것을 배우는 것은 혼란스러운 현재의 문제들을 직시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 시간 함께 있는 모든 개체들이 뜻을 모아 혼란을 없애며 균형을 되찾고, 더 두텁고 안정된 현재를 지속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두터운 현재 속에서 함께 친족이 되어 서로 얽혀있음을 인지하는 것입니다. ‹진실로 현재에 있는› 우리는 사회적, 문화적, 역사적, 그리고 기술적인 맥락 속에 각자의 좌표를 정하고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는 과정 속에서 작가로서, 전문인으로서, 경영인으로서, 그리고 지식인으로서 각자 나아갈 미래의 궤도를 가늠할 수 있을 것입니다.
Learning to be truly present requires our willingness to confront the flaws of the present times. By being truly present, we can settle troubled waters, restore lost peace, and rebuild quiet places. It is to search for our unique coordinates within the social, cultural, historical, and technological tapestries of our time, and to define a new trajectory toward a future of continuity and sustainability. The future, after all, is merely what remains after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