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린, 이규상, 최진석

강어진, 강해성, 권지환, 김상범, 김시온, 김예진, 김유진, 류한승, 송가현, 신률명, 양진영, 유지선, 이건휘, 이선호, 이수민, 이승재, 이인희, 이재원, 이지수, 이채영, 이현정, 장유진, 조민주, 조준하, 최하윤, 홍채원

도시건축에 대한 신체적 경험은 역사적으로 사회적으로 서서히 변해왔기에, 한 세대에는 한 두번 정도의 변화 정도만 겨우 겪을 수 있던 것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형편이 달라졌다. 기술의 발전, 기후와 재난 등으로 도시에 대한 기존의 신체적인 경험이 무색해지고 있다.
현재 우리 몸은 여러 가지 새로운 도시 경험을 동시적으로 겪고 있다. 전염병으로 활기 잃은 몸은 메타버스와 같은 기술로 새로운 영토를 얻기도 했다. 기계가 들어가 있는 데이터 센터나 자동물류저장소처럼 입지와 입면으로만 경험되는 도시도 등장하고 있다. 안전을 목적으로 하느 게이트티드 커뮤니티는 안전한 내부와 그렇지 않은 외부를 분리하면서 위험을 가시화하는 것이기도 하다. 코로나를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신체에 대한 도시의 규제 - 사회적 거리두기가 사라진다 해도, 이 같은 도시 경험은 새로운 공간 사용의 문법으로 잔재할지 모른다.

강현구, 박철수, 안창범

강한규, 권익현, 김도현, 김동준, 김무승, 김범석, 김선형, 김영섭, 김윤서, 김지현, 김지훈, 김진서, 박진식, 서창현, 신민재, 신승찬, 안예찬, 안정호, 윤대원, 윤현제, 이성택, 장수성, 정영진, 정하윤, 정회승, 조경식, 천동영, 하상민, 한경태, 허선영, 홍종원

건축물 설계의 요구조건의 설정, 설계대안, 설계표현, 그리고 체계적인 설계과정을 통해 건축설계와 전문가의 표현수단에 필요한 공학적인 접근방법을 강의한다. 건축설계와 공학의 종합적인 판단능력의 배양을 목적으로 하며, 개인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발표 및 효과적인 의사전달을 할 수 있도록 훈련한다. 이 강의는 학생의 종합적인 사고와 창의성이 요구되며, 저학년 동안에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건축공학 및 건축설계의 기초소양을 요구한다.

강예린, 이규상, 최진석

강어진, 김상범, 김예진, 김유진, 류한승, 송가현, 신률명, 심준형, 양진영, 이건휘, 이동재, 이선이, 이선호, 이수민, 이인희, 이재원, 이현정, 주민주, 최하윤, 하재희

서촌 문화플랫폼 및 공유오피스 프로젝트 스튜디오의 전 과정을 통해 시제적인 설계를 수행한다. 기획단계에서부터 디자인, 빌딩시스템, 디테일에 이르는 전체적인 디자인 프로세스를 진행하면서 각 디자인 단계에 따른 건축적 개념의 전개 방식과 디자인 과정을 익힌다. 종합적인 설계의 과정을 실행하고 프로젝트의 각 단계별 목표에 따라 결과물을 완성한다.

서현, 안우성, JOHN HONG

강지우, 김나현, 김도형, 김영우, 김지연, 김혁중, 남정우, 노태훈, 문주현, 박경민, 박성호, 박세준, 박준민, 박지현, 이동현, 이윤휘, 이주연, 이주은, 장진호, 정유진, 최성현, 최준호, 한겨레, 홍승은, 황민식, GENDROT THOMAS AISSA ALFRED, SANZ GADEA LOPEX ENRIQUE

사회를 담는 것이 도시라면 그 도시는 한순간에 완성되지 않는다. 그 배경에는 역사가 깔려있으며 그 역사는 도시에서 도시의 구조와 건물의 형식을 통해 표현된다. 개인이 사회를 전제로 존재한다면 건축행위는 도시적 의미를 가져야 하고 거기 깔린 역사에 대한 이해없는 건축은 도시적 의미를 얻기 어렵다. 스튜디오 4-1은 건축의 역사적, 도시적 의미를 이해하는 과정이다. 이번 학기에 대상으로 삼은 곳은 서울 한복판의 '서울시의회'다. 건축적 완성도를 떠나 퇴적된 역사만으로도 국가등록문화재가 된 건물이다. 이 건물은 과연 새로운 시대에 어떤 의미를 갖고 어떤 건축적 방식으로 그 의미가 표현되어어야 할 것인가. 이 수업은 건축적 방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그 대답은 문서가 아닌 건축적 결과물이어야 할 것이다. 그 결과물은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숙고한 결과물의 표현이 되어야 할 것이다. 건물로서의 '서울시의회' 리모델링과 함께 인접부지에 신축할 건물은 '민주주의 교육관'이다. 민주주의는 자연발생적으로 등장한 제도가 아니므로 그 구성원들에 대한 교육이 절대적이다.

김승회, 조항만, JOHN HONG

강지우, 김도형, 김영우, 김혁중, 남정우, 노태훈, 문주현, 민승제, 박경민, 박성호, 박준민, 박현진, 이동현, 이병찬, 이주연, 최준호, 홍승은, 황민식, DAROCA GUTIERREZ ANA, MONTABES DE LA CRUZ FRANCISCO JOSE, OURA KIO

건축은 '세계와 관계 맺는 공간적 형식'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건축은 개인과 집단(사회)이 이웃과 도시, 그리고 세계와 관계를 맺는 방식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건축가의 일은 건축물의 디자인에서 그치지 않고, 밖으로는 도시스케일, 안으로는 가구와 디테일의 스케일까지 포함한다. 건축가의 작업은 큰 스케일에서 작은 스케일에 이르는 수많은 관계를 탐색하고 이를 3차원 공간에 드러내는 일이다. 도시스케일에도 경계는 다시 반복되며 확장된다. 가로는 블록의 경계면이다. 블록은 그 자체로 영역과 영역의 경계면이 된다.

김현철, 서재원, 최춘웅

강창환, 김규진, 김민서, 김범석, 김유정, 김효진, 나르만다흐, 민경제, 유상엽, 이강희, 이병찬, 이우진, 이은진, 정유진, 채지훈, ALICI ROJDI, BOULE AXEL MARTIN, BOURDON MARIE CLEMENTINE APPOLINE, CHLOE ROUSSINEAU, ERBISABEL, HAMEL EMILIE IDA, PERRIN LEO ARNAUD PAUL LOUIS

프로그램의 해석. 인간의 행위와 시설에는 그 시대와 사용자에 의한 독특한 프로그램의 해석과 관련이 있다. 특히 근대 이후에 이루어진 건축물의 프로그램을 재해석하는 작업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인간의 행위의 인접과 분리, 다른 요소의 개입을 통해 서로 다른 기능을 가진 용도를 결합하여 더 큰 전체를 완성해가는 설계방식을 탐구한다. 이에는 면적과 기능 관계를 실제의 법규의 제약 조건을 따르면서, 동시에 이 공공건물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공동체 의식을 고양하기 위한 지역의 인문적 조건에 주목하면서 소규모의 공공공간을 제작한다. 후반부에서는 학교나 도서관과 같은 공공시설이 제도적인 측면에서 근대 이후 어떻게 해석되어 왔으며, 공간의 배열은 제도를 포함한다는 전체에서 시설 또는 제도에 대한 비판을 통해 새로운 시대에 적합한 공간의 배열을 가진 건축을 생각한다.

최춘웅, 서재원, PEREIRA GODINHO LAURENT

강어진, 강창환, 고정원, 김규진, 김나현, 김동원, 김민서, 김영채, 김예원, 김유정, 김효진, 류한승, 민경제, 박세준, 신예림, 오진식, 유경빈, 유상엽, 이강희, 이시은, 이은진, 이주은, 장진호, 정유진, 채지훈, CHAMPAUD LUKE ENJAMIN JACQUES, FARMER RUSSELL FAITHFULL, GAD MICHAEL KORSGAARD, GUINET CHARLOTTE JULIETTE GEORGETTE, KLEJS OLIVER VERNER, MAUERHOFER NICOLE ALEXANDRA, NIELSEN JACOB BUNDGAARD, SUAREX PUMARIEGA BLANCO MARIA

행위와 공간. 이 단게에서는 개별적인 개인의 행위의 집합인 집단 행위에 대응하는 공간의 구성을 연습한다. 각 개인은 제각기 의지를 가지고 공간 속에서 행위를 연속시키는 것이다. 집중하는 행위, 행위에 대한 명확하지 못한 공간적, 시간적인 경계, 공간의 유동화처럼 공간의 개념을 순수하게 인간행위의 분포에 주목함으로써 다양한 사건과 행위가 동시에 있는 것을 허용하고 이것이 만들어내는 공간을 설계한다. 이에 따라 외부와 내부의 경계, 연속성, 가구, 공간의 불균질성, 건축 속의 빈 장소, 시간, 공존하는 공간, 사람의 집합이 만들어내는 장면 등, 다양한 건축적, 도시적 공간의 느슨한 구성을 습득한다.

고건수, 김남주, 김사라, 이경재, 황동욱, 황승환

강혜림, 고승모, 김근일, 김동준, 김명준, 김민제, 김보승, 김선우, 김선재, 김소정, 김수빈, 김연선, 김영섭, 김정빈, 김정서, 김정훈, 김종휘, 김주성, 김진호, 김찬, 김효진, 노창민, 도정민, 문형진, 박여원, 박정혁, 박지호, 서종현, 성주호, 신예림, 심어진, 안성준, 안창진, 오성재, 오세경, 오승은, 윤종혁, 윤지영, 이승아, 이예진, 이용걸, 이주희, 이준협, 임현, 전길웅, 정지은, 조혜원, 지수환, 차준하, 최범규, 최서희, 최유선, 현승호, 홍기헌

디자인/엔지니어링 교육과정의 핵심이 되는 본 스튜디오는 건축과 환경의 관계성에 초점을 맞춘다. House + Creative Studios 프로그램을 통해 가법적이 아닌
포괄적인 접근법으로 건축적 지속가능성을 탐구한다. 학생들은 여러 디지털 모델링 툴을 응용하여, 각각의 디자인 단계(Massing, Envelope, and Interiors)에서 건축적 효과와 공학적 기능의 결합을 고려해야 한다. 예를 들어 소재의 두께, 개구(:.), 아티큘레이션, 순서 배열 등을 태양 입사각, 패시브 기법, 통풍, 채광, 음향 등에 연관 짓는 것이다. 즉, 이후 단계에서만 가능했던 공학적 계산과 피트백에 의지하지 않고, 디자인 단계에서 죽각적인 개선을 돕는 디지털 둘을 사용해 종합적으로 접근하는 것이다. 이번 학기 종국의 교육 목표는 구획 설정 필지 디자인, 재현 기술, 이론 수립, 건축과 공학적 개념의 통합, 그리고 디지털 물의 사용법을 익히는 데 있다.

안진호, 이경재, 임종훈, 조항만, 황동욱, 황승환

강석주, 고승모, 김근일, 김동준, 김명준, 김민제, 김보승, 김선우, 김선재, 김소정, 김수빈, 김연선, 김정빈, 김정서, 김정훈, 김주성, 김지현, 김진호, 김찬, 김효진, 노창민, 도정민, 문형진, 박여원, 박정혁, 박지호, 박진식, 설민식, 성주호, 심어진, 안성준, 안창진, 오성재, 오세경, 오승은, 윤종혁, 윤지영, 이승아, 이예진, 이용걸, 이주희, 이준협, 이진헌, 임현, 전길웅, 정유정, 정지은, 조혜원, 지수환, 차준하, 최범규, 최서희, 최유선, 최장빈, 한의헌, 현승호, 홍기헌

이 과목은 가상의 구축(Virtual Construction)과 실제의 구축 (Actual Construction)이 서로 상호보완 및 작용하고 있는 현대의 건축 설계 방법의 변화 양상에 대한 이해와 탐구를 바탕으로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디자인 테크놀로지에 대한 기초적 지식과 원리를 습득하고 기존의 전통적인 건축 설계 방식에서부터 새로운 설계의 방식으로의 전환과 그 원인 및 가능성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와 탐구를 목적으로 한다 이 스튜디오는 학생들로 하여금 구상하고 설계하는 건축공간이 가상의 디지털 공간에서 잉태되고 현실에서 실제로 생산 구축되어지는 건축의 매브리케이션 프로세스까지 고려하여 디자인되도록 함으로써 건축 공간의 설계 및 완성뿐만 아니라 실제 공간의 생성이 고려되어야 할 재료, 구조 구법 구축의 방법까지 익혀 설계에서부터 시공까지의 건축이 동시적이며 전일적으로 이루어지는 건축공간생성 및 생산 전체 과정의 새로운 개념과 방식을 체험하도록 한다.

김대일, 김지하, 김한중, 로랑 페레이라, 문주호, 이규빈

강소연, 구승연, 권나경, 권병진, 권승수, 권재현, 권태윤, 길현우, 김규순, 김무송, 김범수, 김서준, 김영석, 김원재, 김은초, 김재원, 김준영, 김태민, 김태진, 남우성, 남하준, 박강민, 박기용, 박시영, 박재성, 박주호, 박중혁, 백승정, 선윤석, 신민재, 신용우, 안지원, 안태용, 양원준, 에무징, 오사라, 오승은, 오지은, 유승연, 유준서, 이승민, 이예준, 이용제, 이재용, 이재원, 임한상, 장준하, 전주은, 정명언, 정세란, 정유정, 정지웅, 정하윤, 조경하, 조동주, 조세연, 조영서, 진승후, 진주, 최승민, 최연우, 최은수, 최재영, 최준성, 최하윤, 한동준, 한의헌, 홍남경, 홍선

Project 1에서는 '플랫랜드'의 에피소드를 토대로 상상의 마을을 구상한다. 각자가 상상하는 공간을 구상한 이유와 방식을 기술함과 동시에 드로잉으로 옮긴다. 본인이 드러잉한 평면의 세계를 통ㅇ해서 다시 3차원의 공간의 관계를 유추하고 구성한다. 이 3차원의 공간에 다시 시간의 개념을 넣어서, 공간의 성격을 보여준다. 세 단계는 각각 분석과 추상, 상상을 통해서 전개된다.
Course Outline: 미하엘 엔데의 '자유의 감옥'은 공간의 상상에 대한 창의적인 현사이다. 책 속 각각의 에피소드는 불가능하고 다가갈 수 없는 공간들의 속성이 극대화되어 묘사되어 있따. 시간이 없는 공간, 원근법에 대한 질문, 작지만 충분히 큰 공간, 외피만 있는 집 등등 중에서 마음에 드는 에피소드 속 공간을 선태가여, 이곳에서의 공간 경험에 대해 기술하고 분석한다. 그리고 이와 같은 공간 경험을 불러낼 수 있을 만한 공간을 상상하고 각자 정의하고 제시한다.

김지하, 김한중, 문주호, 이규빈, 전현배, 찬크웍콴

강소연, 권나경, 권병진, 권태윤, 길현우, 김무송, 김범수, 김서준, 김영석, 김원재, 김은초, 김준영, 김중윤,김태민, 남우성, 남하준, 박강민, 박기용, 박시영, 박재성, 박주호, 박중혁, 백승정, 서창현, 선윤석, 신민재, 안지원, 안태용, 양원준, 에무징, 오지은, 유승연, 유준서, 이승민, 이예준, 이용제, 이재용, 이재원, 임한상, 장준하, 정다빈, 정명언, 정세란, 정유정, 정지웅, 조경하, 조세연, 조영서, 진승후, 진주, 최승민, 최연우, 최은수, 최재영, 최준성, 한동준, 홍남경, 홍선, SCHMITZ ANNA INGE

공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유희의 공간을 디자인한다. 휴식, 낮잠, 캠핑, 경치의 감상, 달리기, 자전거, 낚시 등 공원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행위와 움직임들을 관찰하고, 각자가 새롭게 해석하고 정의하는 놀이에 맞춤 한 유희의 공간을 디자인한다. 또한 이 디자인에 걸맞은 구조와 구축을 동시에 고안한다. 움직임을 모티브로 하는 구조를 디자인할 수도 있다. 공원에 있는 여러 가지 유형의 기반시설(infrastructure)-브릿지, 보행교, 나무, 강변, 바골라, 벤치, 각종 구조물, 정수시설 등-을 활용하여 디자인한다.각 유희의 공간은 지어지는 장소의 특징을 따른다. 이 공원 기반시설에 개입/활용/보완할 수 있는 유희의 공간을 디자인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모두 세가지 유희의 공간을 디자인하는데, 놀이방법, 장소와 구조형식 모두가 서로 다르다.

강현구, 박문서, 박소현, 박홍근, 백진, 이철호

기세호, 박영준, 양현근, 윤인석, 전수찬, 정승용, 조종우, 하미드레자

강예린, 강현구, 김승회, 박문서, 박소현, 박철수, 박홍근, 백진, 서현, 여명석, 이철호, 전봉희, 조항만, 최춘웅, JOHN HONG

고대은, 구자형, 김다은, 김도훈, 김리연, 김민지, 김수빈, 김진홍, 김태완, 김태운, 나다, 노혁진, 문한세, 박상호, 박성은, 방예림, 석수진, 석찬호, 설염, 신우정, 이상민, 이한솔, 이호승, 정우량, 정태권, 조지현, 주현태, 한상곤, 황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