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National University
Department of Architecture &
Architectural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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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tectural Engineering
SNU DA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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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건축학과 연감 2021-20

SNU Architectural Review 2021-20

2021
건축설계스튜디오 5-1

Truly Present

담당교수

이규상, 이은경, 최춘웅

참여학생

공리현, 권재희, 김동원, 김민우, 김성균, 김유진, 김주영, 박영록, 박현진, 송예한, 송정우, 신미소, 심준형, 안도훈, 양나연, 이동재, 이선이, 이자윤, 이정은, 이제윤, 장종현, 정시현, 정우준, 채희원, 하재희, 한경태, 허재, 홍정우, 황준호, 황지윤

건축설계스튜디오 5-1은 5년에 걸친 건축학 전문교육과정 중 가장 개인적이며 종합적인 졸업설계작품을 통해 디자인, 기술, 역사, 이론 등 교육과정 전반에 걸쳐 각 학생의 지식을 포괄적으로 선보이기 위한 캡스톤 수업입니다. 그동안의 설계스튜디오가 주어진 과제에 대한 해법을 찾는 방식이었던 반면 졸업설계 프로젝트는 졸업논문의 설계를 통한 해법으로서 다음 세 가지의 가정을 기반으로 합니다.
먼저 건축은 리서치를 기반으로 하는 연구활동입니다. 따라서 문제에 대한 명확한 정의와 이해가 먼저 필요합니다. 풀어야 할 문제에 대한 해법의 유효성은 자료의 수집과 객관적인 분석을 통해 결정되지만 특정한 주제를 문제화하는 것은 각자의 사회적, 그리고 정치적 위치를 정하는 주체적이며 개인적인 행위이기도 합니다. 둘째, 건축은 문화적 행위로써 특정한 작업의 의미는 확장된 문화적 맥락속에서 판가름됩니다. 주어진 역사적 틀 속에서, 어우러진 시대의 흐름 속에 깊이 자리 잡을수록 건축은 문화적인 영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건축은 전문적인 직능분야로 건축으로 인정받기 위한 최소의 기준이 있습니다. 예술적인 노력 이외에도 충분한 기술적 지식과 숙련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2021
건축공학시스템설계

건축설계의 공학적 접근방법

담당교수

강현구, 박문서, 박철수

참여학생

김리나, 김승현, 김시온, 김찬호, 문한세, 서장호, 안종훈, 안진용, 윤준수, 윤지현, 이수민, 장재욱, 최서희, 최현식, 황은준, 김동준

건축물 설계의 요구조건의 설정, 설계대안, 설계표현, 그리고 체계적인 설계과정을 통해 건축설계와 전문가의 표현수단에 필요한 공학적인 접근방법을 강의한다. 건축설계와 공학의 종합적인 판단능력의 배양을 목적으로 하며, 개인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발표 및 효과적인 의사전달을 할 수 있도록 훈련한다. 이 강의는 학생의 종합적인 사고와 창의성이 요구되며, 저학년 동안에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건축공학 및 건축설계의 기초소양을 요구한다.

2021
건축설계스튜디오 5-2

건축과 도시, 기술과 환경

담당교수

김사라, 이규상, 최춘웅

참여학생

이승재, 강해석, 김동원, 김민우, 김성균, 김시온, 김유진, 김유진, 김주영, 박영록, 박재성, 송가현, 송예한, 송정우, 심미소, 안도훈, 양나연, 유지선, 이자윤, 이정은, 장종현, 정우준, 조준하, 채희원, 최성환, 한경태, 허재, 홍정우, 황준호, 황지윤

스튜디오의 전 과정을 통해 실제적인 설계 프로세스를 수행한다. 기획단계에서부터 디자인, 빌딩시스템, 디테일에 이르는 전체적인 디자인 프로세스를 진행하면서 각 디자인 단계에 따른 건축적 개념의 전개 방식과 디자인 과정을 익힌다. 종합적인 설계의 과정을 실행하고 프로젝트의 각 단계별 목표에 따라 결과물을 완성한다.
전반부는 계획안의 전반적인 기술적 검토를 행함으로써 설계의 모든 단계를 기술적으로 해결할 능력을 갖게 한다. 또한 주요 공간부 설계를 깊이 연구하고 계획의 의도가 디테일의 단계에까지 실현될 수 있게 한다. 이에 건물 시스템 전반의 지식과 함께 세부공간을 검토하며, 이 각 단계에서 접하게 되는 다양한 기술적, 계획적 단계의 컨설팅을 종합하는 능력을 기른다. 후반부는 본래의 계획 의도와 이론적 고찰 및 이를 구체화해 가는 과정에 대한 근거를 입증한다. 이 단계를 통해 이론과 실제를 설계자가 어떻게 체계화하는지에 대해 점검하고, 실제의 실무 형식을 빌려 각종의 도서를 작성해 간다. 또한 이를 공식적으로 졸업전시회를 통해 비평을 받아 또 다른 단계로 성숙할 수 있게 한다.

2021
건축설계스튜디오 4-1

돈의문 박물관 마을/순수박물관

담당교수

김승회, 서현, 최정우

참여학생

강어진, 류한승, 강해성, 김범석, 김시온, 김예진, 김유진, 나르만다흐, 민승제, 신률명, 양진영, 이선호, 이수민, 이인희, 이재원, 이지수, 이채영, 이현정, 장유진, 조동현, 조민주, 조준하, 최재윤, 최하윤, 홍채원

건축설계스튜디오 4-1의 프로젝트는 '순수박물관'이다. 시간을 공간에 담는 방식, 사건을 공간에 담는 방식, 더 나아가 공간이 시간이 되는 방식, 공간이 사건이 되게 하는 방식을 탐구한다. '순수박물관(Masumiyet Muzesi)'은 터키의 소설가 오르한 파묵(Orham Pamuk)의 작품이다. 퓌센과 케말의 사랑이야기지만, 동시에 이스탄불이라는 도시에 관한 이야기이다. 여기서 '이스탄불'은 사물과 공간에 담겨있는 '기억과 추억으로 환기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서의 이스탄불이다.
2020년 서울이라는 공간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도시는 무엇이고 건축은 무엇인가? 내 삶의 기억, 사랑하는 사람의 추억, 공동체의 역사는 미래를 그리는 우리 건축가에게 도대체 어떤 의미인가? 서물은 어떻게 공간 속에서 의미 있는 방식으로 놓이는가? 과거의 시간은 공간 속에서 어떻게 쌓이고, 현재의 공간은 어떻게 미래를 향하는가? 이렇게 이어지는 질문 속에 '순수박물관'의 새로운 공간과 형태가 하나씩 드러날 것이다.

2021
건축설계스튜디오 4-2

도시설계: 경계와 영역

담당교수

김승회, 최정우, 최진석

참여학생

강어진, 김범석, 김시온, 김유진, 나르만다흐, 류한승, 문다인, 양진영, 유지선, 이선호, 이수민, 이인희, 이지수, 이채영, 이현정, 장유진, 장진호, 조민주, 최재윤, 최하윤, 허다영, 홍채원

건축은 '세계와 관계 맺는 공간적 형식'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건축은 개인과 집단(사회)이 이웃과 도시, 그리고 세계와 관계를 맺는 방식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건축가의 일은 건축물의 디자인에서 그치지 않고, 밖으로는 도시스케일, 안으로는 가구와 디테일의 스케일까지 포함한다. 건축가의 작업은 큰 스케일에서 작은 스케일에 이르는 수많은 관계를 탐색하고 이를 3차원 공간에 드러내는 일이다.
발코니와 로지아는 주택의 내부가 바깥 세계와 소통하고 만나는 공간적 형식의 사례이다. 남쪽 창은 1억 5000만 km 거리에 있는 태양이 발산하는 햇빛을 받아들인다. 가로에 면한 주택의 경계면이 내부와 외부세계의 관계를 보여준다면, 침실을 둘러싼 경계면, 벽과 창과 문은 방 바깥과의 관계를 드러낸다. 침실 내부에 들려있는 침대의 경계면을 다라 행위의 관계 역시 또렷이 설정된다.
우주 속에서 우주가 있듯이 우주 밖에 우주가 있다. 경계와 관게 역시 그렇다. 건축이 하나의 공간, 하나의 필지, 하나의 경계를 넘어서는 집합적인 방식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그리고 건축이 나와 너의 건축임을 넘어서, 우리와 그들의 건축임을 인정한다면, 우리의 관심은 건축과 도시가 만나는 경계와 영역, 그리고 도시의 '영역'과 그들이 만나는 '경계'에 대한 관심으로 펼쳐지게 된다.

2021
건축설계스튜디오 3-1

도서관

담당교수

강예린, 최진석, Pereira Godinho Laurent

참여학생

강지우, 권준영, 김나현, 김도현, 김성혁, 김영우, 김영채, 김예원, 노태훈, 문주현, 박경민, 박준민, 송가현, 신재욱, 이시은, 이영재, 이윤휘, 이주은, 정유진, 홍승은, 황민식, Bilder Thomas, Burgniard Amelie Aurelie, De La Torre Guil Marina, Hocepied Bambou Emilie, Maaroufi Daniel Adil

아프리카의 어느 부족은 마을 노인이 죽었을 때, "도서관에 불이 났다."라고 표현한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마을에서 벌어진 일들을 기억하니까, 노인의 삶은 마을 역사의 제법 긴 구간을 기록하고 있는, 살아있는 아카이브다. 실제 영국 역사가 프란시스 예이츠의 <기억술>(The Art of Memory)에 따르면, 기억술은 서양 고전 수사학의 다섯 요소 중 하나일 정도로 중요했다. 도서관은 인간의 망각에서 시작된다. 인간의 기억이 채긍로 기록되고, 기억이 끝나는 곳에 도서관을 짓는다. 망각할 수 밖에 없는 인간에게 도서관은 반드시 필요한 집이다. 책을 담은 도서관은 시간에 대응하는 물리적인 용기이다. 도서관은 저장을 통해 불완전한 인간의 기억을 보완한다. 그래서 아카이브(archive)의 어원은 '근간을 기록하다(archivium)'이다.
선행 도서관 사례 중 하나를 택해서 이상적인 도서관의 핵심요소를 분석하고, 이 요소를 본인의 도서관에 적용한다.

2021
건축설계스튜디오 3-2

영신연와 리모델링

담당교수

강예린, 김현철, Pereira Godinho Laurent

참여학생

강지우, 김도현, 김성혁, 김영명, 김영우, 김혁중, 남정우, 노태훈, 문주현, 박영록, 박준민, 안우진, 이병찬, 이윤휘, 이재원, 정유진, 최준호, 홍승은, 황민식, Alici Rojdi, Bourdon Marie Clementine Appoline, Cotting Christian Andreas, Fournel Daphne Alejandra, Galliker Andreas, Hamel Emilie Ida, Perrin Leo Arnaud Paul Louis, Sanz Gadea Lopez Enrique, Worning Anna Fumei

건축 안에서 움직이는 몸은 기계가 되고, 몸이 만들어 내는 움직임은 건축이 된다. 극장은 더 판타지를 지지하는 방향으로 발달되어 왔다. 스튜디오는 판타지 공간, 즉 무대 만들기에서 시작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연극을 선정해서, 그 연극의 무대를 만들어보는 작업을 한다. 무대는 연극 내용에 맞춰서 제안되어야 하며, 연극의 모든 내용을 담을 필요다. 등장인물의 등장과 퇴장, 객석과 무대에 대한 생각이 반영되어야 한다.
두 번재 단계에서는 동시대 극장과 역사적 극장유형으로서의 극장을 비교해서 분석한다. 분석은 텍스트, 분석 다이어그램, 도면 등을 통해 프리젠테이션한다. 그리고 이 극장 중 한 가지에 본인이 1단계에서 만든 무대를 넣어본다. 그렇게 선택한 이유를 설명하면서, 꼴라쥬 등으로 본인만의 실험 극장을 제시한다.

2021
기초스튜디오 3

디자인/엔지니어링

담당교수

고건수, 김남주, 이경재, 조항만, 최연웅, 황승환

참여학생

강창환, 강현, 고상진, 구동건, 길기진, 김규진, 김남조, 김도현, 김도형, 김민기, 김민서, 김민석, 김성은, 김유민, 김유정, 김은수, 김현식, 김효진, 문성준, 민서진, 박건영, 박동재, 박승진, 박재현, 박종후, 방준영, 배광륜, 서원주, 서종현, 성민건, 신승민, 신정호, 안순찬, 양재석, 오동민, 우승백, 위정모, 윤지현, 이강희, 이관우, 이성택, 이아현, 이영인, 이우진, 이은진, 이현기, 장병호, 장효석, 조성호, 채지훈, 최진빈, 탁용훈

새로운 경제 환경 속에서 과거 전통적인 저기술(Low-tech) 제조업은 그위상을 잃어갔다. 그럼에도 제화산업의 경우 노동집약적이며 저기술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1990년대 중반 이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왔으며, 성수동을 중심으로 새로운 집적지를 형성하였다.
과거부터 현재까지도 자리를 지키며 수제화를 제작하는 공장이 골목곳곳마다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소규모 업체만 남아있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공장 외부에 간판이 없어 성수동을 찾아오는 사람들은 그곳에 수제화 공장이 있는지 알아차리기는 쉽지 않다. 내부 공간은 오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나름대로의 규칙을 가지면서 서서히 자리를 잡아왔고 현재의 효율적인 동선을 가지게 되었다.
수십 년 자리를 지킨 인쇄소가 매끈한 패션 편집숍으로 바뀌고, 커다란 봉제공장이 카페가 된다. 나뭇가지처럼 제멋대로 난 좁은 골목길 안 풍경도 어제와 오늘이 다르다. 연무장길의 매력은 새로 들어서는 '핫플레이스'들에만 있지 않다. 성수동을 지켜온 오래된 사람과 공간들, 그 사이사이 성수동에서 가능성을 찾은 새로운 사람들이 뒤섞여 만들어내는 낯선 풍경이 서울 어느 곳에서도 느끼기 어려운 연무장길만의 매력을 만든다.

2021
기초스튜디오 4

가상의 구축(Virtual Construction)과 실제의 구축 (Actual Construction)

담당교수

안진호, 이경재, 임종훈, 조항만, 최연웅, 황승환

참여학생

강창환, 강현, 고상진, 구동건, 길기진, 김규진, 김남조, 김도현, 김도형, 김민기, 김민서, 김민석, 김성은, 김유민, 김유정, 김은수, 김현식, 김효진, 문성준, 민서진, 박건영, 박동재, 박승진, 박재현, 박종후, 방준영, 배광륜, 서원주, 서종현, 성민건, 신승민, 신정호, 안순찬, 양재석, 오동민, 우승백, 위정모, 윤지현, 이강희, 이관우, 이성택, 이아현, 이영인, 이우진, 이은진, 이현기, 장병호, 장효석, 조성호, 채지훈, 최진빈, 탁용훈

이 과목은 가상의 구축(Virtual Construction)과 실제의 구축(Actual Construction)이 서로 상호보완 및 작용하고 있는 현대의 건축 설계 방법의 변화 양상에 대한 이해와 탐구를 바탕으로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디자인 테크놀로지에 대한 기초적 지식과 원리를 습득하고 기존의 전통적인 건축 설계 방식에서부터 새로운 설계의 방식으로의 전환과 그 원인 및 가능성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와 탐구를 목적으로 한다.
이 스튜디오는 학생들로 하여금 구상하고 설계하는 건축공간이 가상의 디지털 공간에서 잉태되고, 현실에서 실제로 생산, 구축되는 건축의 패브리케이션 프로세스까지 고려하여 디자인되도록 함으로써 건축공간의 설계 및 완성 뿐만 아니라 실제 공간의 생성에 고려되어야 할 재료, 구조, 구법, 구축의 방법까지 익혀 설게에서부터 시공까지의 건축이 동시적이며 전일적으로 이루어지는 건축공간생성 및 생산 전체 과정의 새로운 개념과 방식을 체험하도록 한다.

2021
기초스튜디오 1

Analysis&Abstraction / Imagination & Communication

담당교수

강예린, 김대일, 김지하, 김한중, 문주호, 이규빈, 전보림

참여학생

강혜림, 고승모, 김근일, 김동준, 김명준, 김명진, 김민제, 김보승, 김선우, 김선재, 김수빈, 김연선, 김정빈, 김정서, 김정훈, 김주성, 김진호, 김찬, 김효진, 노창민, 도정민, 문형진, 박세웅, 박여원, 박정혁, 박지호, 성주호, 심어진, 안성준, 안창진, 오성재, 오승은, 윤종혁, 윤지영, 이도현, 이예진, 이용걸, 이주희, 임현, 전길웅, 정지은, 조유림, 조혜원, 주범준, 지수환, 차준하, 채요셉, 최범규, 최서희, 최유선, 현승호

Project 1에서는 '플랫랜드'의 에피소드를 토대로 상상의 마을을 구상한다. 각자가 상상하는 공간을 구상한 이유와 방식을 기술함과 동시에 드로잉으로 옮긴다. 본인이 드로잉 한 평면의 세계를 통해서 다시 3차원의 공간의 관계를 유추하고 구성한다. 이 3차원의 공간에서 다시 시간의 개념을 넣어서, 공간의 성격을 보여준다.
이 세 단계는 각각 분석과 추상, 상상을 통해서 전개된다.
Course Outline: 미하엘 엔데의 '자유의 감옥'은 공간의 상상에 대한 창의적인 헌사이다. 책 속 각각의 에피소드는 불가능하고 다가갈 수 없는 공간들이 그 속성이 극대화되어 묘사되어 있다. 시간이 없는 공가, 원근법에 대한 질문, 작지만 충분히 큰 공간, 외피만 있는 집 등등 중에서 마음에 드는 에피소드 속 공간을 선택하여, 이곳에서의 공간 경험에 대해 기술하고 분석한다. 그리고 이와 같은 공간 경험을 불러낼 수 있을 만한 공간을 상상하고 각자 정의하고 제시한다.

2021
기초스튜디오 2

유희의 공간: 한강

담당교수

김대일, 김지하, 김한중, 문주호, 이규빈, 전보림

참여학생

강혜림, 고승모, 김근일, 김기승, 김동준, 김명준, 김민제, 김별, 김보승, 김선우, 김선재, 김선후, 김소정, 김수빈, 김연선, 김재혁, 김정빈, 김정서, 김정훈, 김주성, 김진호, 김찬, 김효진, 노창민, 도정민, 마랄마, 문성준, 문형진, 박여원, 박정혁, 박지호, 성주호, 심어진, 안성준, 안창진, 엄혜영, 오성재, 오승은, 유영욱, 윤종혁, 윤준수, 윤지영, 이도현, 이성택, 이승아, 이예진, 이용걸, 이주희, 임현, 전길웅, 정지은, 정하윤, 조혜원, 주범준, 지수환, 차준하, 채요셉, 최범규, 최서희, 최유선, 현승호

호모 루덴스-유희의 인간: 한강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유희의 공간을 디자인한다. 휴식, 낚시, 캠핑, 경치의 전망 등 한강공원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유희의 행위들을 관찰하고, 각자가 해석하고 정의하는 유희(놀이)에 맞춤하는 공간을 제안한다. 또한 이 공간에 걸맞는 구축의 방식과 구조에 대해서 함께 고안한다. 유희의 행위를 모티브로 하는 구조 또는 유희 행위에 합당한 구조의 방식을 고민하고, 한강에 있는 여러 가지 유형의 기반시설(infrastructure)을 활용해서 구축한다.
한강의 기반시설에는 고수부지/중수부지/저수부지와 같은 콘크리트의 대지와 사면, 반포대교 교각, 잠수교의 바닥과 교각, 새빛둥둥섬, 이벤트파골라, 벤치, 보행교 등과 같이 인공적인 요소도 있고, 자연적인 요소도 있따. 이 공원 기반시설에 개입/활용/보완할 수 있는 유희의 공간을 디자인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유희하는 공간은 '보고 관찰하고 전망하는 공간', '그날 아래 낮잠 자는 공간', '한강에 부유하는 공간'이라는 세 가지 짧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해서, 메인 프로젝트로 마무리한다.

2021
대학원과정 졸업논문

대학원과정 졸업논문

담당교수

강현구, 김현철, 박문서, 박소현, 박철수, 박홍근, 백진, 서현, 이철호, 전봉희, 조항만, 최재필, 최춘웅, 홍성걸, Thomas Kang

참여학생

기세황, 김선후, 김성현, 김주형, 남궁지희, 신한솔, 이동혁, 앤드류히엔, 젤레나, 최남섭, 최소영, 파히메 / 가브리엘라, 고윤담, 구자훈, 김수환, 김현주, 김현태, 박목인, 박수현, 박시영, 바겇ㄹ홍, 송시영, 오나윤, 왕웬이, 유성호, 유영서, 윤성부, 이서형, 이승민, 이시언, 이유상, 전명호, 정종석, 정휘찬, 조성권, 조형곤, 주요한, 최영식, 최홍란, 표구연, 한상희, 허두진, 홍영민, 홍창화

2020
건축설계스튜디오 5-1

Bake to Basics

담당교수

이규상, 이은경, John Hong

참여학생

강지희, 권해수, 김대홍, 김동환, 김범부, 김보경, 김수연, 김영명, 김유진, 김종현, 김채린, 박제현, 박지혜, 이정은, 이주형, 이준호, 이지선, 임하은, 장가현, 조유나, 최진주, 현하영

Armed with these ideas and more, we will revisit our portfolio of projects from 1st year to now, and critically confront our failures. We will on the other hand put our successes into an armored safe box and protect them with our lives as if they were invaluable heirlooms for the next generation. We will make clumsy (at first) meta-narratives about our path from then to now. We will post-rationalize and create our own autobiographies. Most of it might be true. Some of it will be blatant lies. All of it for the sake of getting 'Back to Basics.'

2020
건축공학시스템설계

건축설계의 공학적 접근방법

담당교수

강현구, 박문서, 박철수

참여학생

강태훈, 곽노경, 김재현, 김진홍, 류건희, 박시형, 손준혁, 송기은, 송태용, 아이린, 오윤택, 이규림, 이승재, 이정윤, 이진혁, 이한솔, 이효배, 정승수, 정종학, 조혜린, 챙왕린, 천현성

건축물 설계의 요구조건의 설정, 설계대안, 설계표현, 그리고 체계적인 설계과정을 통해 건축설계와 전문가의 표현수단에 필요한 공학적인 접근방법을 강의한다. 건축설계와 공학의 종합적인 판단능력의 배양을 목적으로 하며, 개인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발표 및 효과적인 의사전달을 할 수 있도록 훈련한다. 이 강의는 학생의 종합적인 사고와 창의성이 요구되며, 저학년 동안에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건축공학 및 건축설계의 기초소양을 요구한다.

2020
건축설계스튜디오 5-2

종합적인 설계의 실행

담당교수

이규상, 이은경, John Hong

참여학생

강지희, 공리현, 권재희, 권해수, 김동환, 김보경, 김수연, 김종현, 김채린, 문서령, 박제현, 박지혜, 이승준, 이재현, 이제윤, 이주형, 이준호, 임하은, 장가현, 장인호, 정시현, 정지수, 조유나, 지수빈, 최진주, 현하영

스튜디오의 전 과정을 통해 실제적인 설계를 수행한다. 기획단계에서부터 디자인, 빌딩시스템, 디테일에 이르는 전체적인 디자인 프로세스를 진행하면서 각 디자인 단계에 따른 건축적 개념의 전개 방식고 디자인 과정을 익힌다. 종합적인 설계의 과정을 실행하고 프로젝트의 각 단계별 목표에 따라 결과물을 완성한다.

2020
건축설계스튜디오 4-1

성동구치소 Renovation+Extension

담당교수

강예린, 김승회, 최재원

참여학생

권재희, 권지환, 권해수, 김동원, 김성균, 김시온, 김유진, 김주영, 박준희, 박현진, 송가현, 송예한, 신미소, 심준형, 양나연, 유지선, 이동재, 이선이, 이자윤, 장종현, 정우준, 채희원, 하재희, 허재, 홍정우, 황준호, 황지윤, Martin Nina Oceane Margaux

성동구치소 Renovation + Extension: 근대 이후 사회가 기능적으로 재조직되면서 근대도시 역시 기능적으로 분화되었다. 주거공간과 생산공간이 분리되었고, 상업공간과 업무공간 또한 분리되었다. 그 산업사회의 시스템에 부합되지 않는 사람들은 도시 '외부'에 격리되었다. 요양원이라는 이름의 격리장소에 결핵환자나 나병환자들이 격리되었고, 감옥이라는 배제의 장소에는 흉악범뿐 아니라 정치범들도 수감되었다. 감시와 통제는 근대사회를 유지하는 중요한 수단이었다. 성동구치소는 산업사회로 빠르게 발전하던 시기 서울의 외곽에 지어진 감옥이다. 당시에는 예상치 못했던 서울의 팽창으로 1990년대에 이르러 성동구치소는 주거지 한가운데 위치하게 되었다. 민원과 개발 압력에 못 이겨 구치소가 이전하여, 이제 성동구치소는 'Urban Void'가 되었다. 어반 보이드는 정의되지 않는 도시공간으로 버려진 공간 쓸모없는 공간으로 정의되지만, 동시에 새로운 잠재력으로 가득 찬장소이다.

2020
건축설계스튜디오 4-2

도시와 건강

담당교수

강예린, 최재원, 최진석

참여학생

강해성, 권주헌, 권지환, 권해수, 김동원, 김성균, 김예진, 김유진, 김주영, 박현진, 송가현, 송예한, 송정우, 신률명, 신미소, 심준형, 안도훈, 양나연, 이동재, 이선이, 이자윤, 장종현, 정우준, 정회승, 조준하, 채희원, 하재희, 한경태, 허재, 홍정우, 황준호, 황지윤

이 스튜디오의 목표는 도시를 어떻게 건강하게 늙게 디자인하는가이다. 서울이라는 도시는 만들어진지 900년 정도 되었으며, 이미 그 성장의 한계에 이른 것처럼 보인다. 인구는 감소하고 가구수는 감소하는 것이 동시에 일어나는 상황에서, 건축가는 도시를 어떻게 디자인해야 하며, 미래에 유연한 건축은 어떻게 설계할 수 있을까? 특히 판데믹 이후의 도시 변화에서 '건강'은 어떻게 설계 요소로 환원될 수 있을까?

2020
건축설계스튜디오 3-1

건축과 공상과학소설

담당교수

김현철, 최진석, Pereira Godinho Laurent

참여학생

강어진, 김민우, 김범석, 김유진, 류한승, 민승제, 박성호, 박세준, 박신우, 박영조, 안정원, 양진영, 유벙희, 이수민, 이인희, 이재원, 이주연, 이채영, 이태양, 이현정, 정시현, 정회승, 조동현, 조민주, 최성현, 최재윤, 최하윤, 홍채원, 황준호

Science fiction needs architects and designers for all this world it describes, and so it was from the early days of Metropolis (Otto Hunte, Erich Kettelhut and Karl Vollbrecht) and later with Syd Mead (Blade Runner, Tron, Alien) among others. All these visions have been inspired by architectural projects, and in return, clearly inspired architects like Archigram Jean Nouvel, etc Today archiecture is running out of future: Born out of the need.for good space (visual, symbolic social) and once relevant to all cultures, it is now regelated to rounding the edges of the late-capitalist commodisation of the world. Mass produced housing, inward-looking, faceless shopping malls, interchangeable simulacra is all our production system needs. We are becoming a dystopia, but, unlike the science fiction works, ours is visually boring. In this dire position, we need to fight back by proposing a radical redefintion of what we looking for, we position ourselve to create the society we are hoping for.

2020
건축설계스튜디오 3-2

서울대학교 문화관

담당교수

김현철, 서현, Pereira Godinho Laurent

참여학생

김민우, 김범석, 김유진, 민승제, 박성호, 박영록, 박영조, 박준희, 박현진, 양진영, 이수민, 이인희, 이주연, 이준호, 이채영, 이태양, 이현정, 정회승, 조동현, 조민주, 최재윤, 최진주, 최하윤, 하재희, 홍채원, Bilder Thomas, Hocepied Bambou Emilie, Naudet Cyrielle Josephine

이 스튜디오의 설계주제는 서울대학교 문화관이다. 1984년 준공된 문화관은 서울대학교 캠퍼스 핵심위치에 자리잡고 있으면서 거의 닫힌 상태로 존재하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서울대학교는 이 건물의 재건축을 실제로 계획하고 있는 상황이고 본 스튜디오에서는 이를 고려한 신축설계를 진행한다.

2020
기초스튜디오3

Sustainabiltiy

담당교수

김진휴, 박증혜, 이경재, 최연웅, 황승환, John Hong

참여학생

강지우, 강태영, 고정원, 권익현, 권혁진, 김근욱, 김나현, 김남호, 김도현, 김도형, 김동현, 김동현, 김명진, 김민석, 김선형, 김성혁, 김영우, 김영채, 김예원, 김재혁, 김지현, 김지훈, 김진서, 김한결, 김형석, 노태훈, 박경민, 박범수, 배성현, 서민균, 설민식, 송기은, 송준혁, 신규민, 신재욱, 신준규, 안우진, 안정호, 유경빈, 이성택, 이시은, 이영재, 이윤휘, 이주은, 이진헌, 이화주, 이화평, 장동혁, 정유진, 정유진, 정재원, 조경식, 조경진, 최장빈, 하상민, 허선영, 현다훈, 홍승은, 황민식

The terms 'sustainability' has many divergent and convergent definitions that range from the technical to the artistic. Even as the crises of environmental concerns continues to be of increasing importance, it is time for architects to reclaim their role in the efficacy of design in solving emerging issues of sustainable architecture. This course will examine the role of architectural performance in its integration with architectural space-making. Through the program of an urban artist-in-residence building which includes small residences with larger art and music studios, students will be asked to converge performance- based environmental thinking with social and culturally based spatial thinking. Instead of separating these architecture and engineering logics into their separate disciplines, the studio strives to leverage spatial thinking as the lens that converges them. Therefore, the solving of technical matters will be inextricably linked to the allegory of the project: The message and reason of the project's spatial existence will become part of its sustainable strategy. The studio will progress in parallel with the Environmentally Engineering class.

2020
기초스튜디오4

가상의 구축(Virtual Construction)과 실제의 구축 (Actual Construction)

담당교수

김진휴, 박증혜, 안진호, 이경재, 임종훈, 최연웅, 황승환

참여학생

강지우, 고정원, 권익현, 권혁진, 김나현, 김남호, 김도현, 김도형, 김동현, ,김명진, 김민석, 김보경, 김선형, 김성혁, 김시온, 김영우, 김영채, 김예원, 김지훈, 김진서, 김한결, 김형석, 노태훈, 문성준, 박경민, 박범수, 배성현, 서민균, 송기은, 송준혁, 신규민, 신재욱, 신준규, 안우진, 유경빈, 이규림, 이시은, 이영재, 이윤휘, 이정윤, 이제윤, 이주은, 이화주, 이화평, 이효빈, 장동혁, 정유진, 정유진, 정재원, 조경식, 조경진, 최서희, 황민식

이 과목은 가상의 구축(Virtual Construction)과 실제의 구축 (Actual Construction)이 서로 상호보완 및 작용하고 있는 현대의 건축 설계 방법의 변화 양상에 대한 이해와 탐구를 바탕으로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디자인 테크놀로지에 대한 기초적 지식과 원리를 습득하고 기존의 전통적인 건축 설계 방식에서부터 새로운 설계의 방식으로의 전환과 그 원인 및 가능성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와 탐구를 목적으로 한다 이 스튜디오는 학생들로 하여금 구상하고 설계하는 건축공간이 가상의 디지털 공간에서 잉태되고 현실에서 실제로 생산 구축되어지는 건축의 매브리케이션 프로세스까지 고려하여 디자인되도록 함으로써 건축 공간의 설계 및 완성뿐만 아니라 실제 공간의 생성이 고려되어야 할 재료, 구조 구법 구축의 방법까지 익혀 설계에서부터 시공까지의 건축이 동시적이며 전일적으로 이루어지는 건축공간생성 및 생산 전체 과정의 새로운 개념과 방식을 체험하도록 한다.

2020
기초스튜디오1

Analysis&Abstraction / Imagination & Communication

담당교수

강예린, 김대일, 김지하, 김한중, 문주호, 전보림

참여학생

강창환, 강현, 고상진, 권이용, 권지환, 길기진, 김규진, 김기승, 김남조, 김도현, 김명준, 김민기, 김민석, 김성은, 김유민, 김유정, 김은수, 김중윤, 김지훈, 김현식, 김효중, 김효진, 마랄마, 민서진, 박동재, 박수연, 박승진, 박재현, 박종후, 박혜원, 방준영, 배광륜, 서원주, 서종현, 성민건, 신승민, 신예림, 신정호, 안순찬, 안진용, 양재석, 오동민, 우승백, 위정모, 윤지현, 이강희, 이관우, 이서준, 이승아, 이아현, 이영인, 이우진, 이은진, 이자윤, 이호준, 장병호, 정다빈, 조성호, 채지훈, 최민경, 최진빈, 최하영, 황유경, 황재민, 황효빈

Analysis & Abstraction: 건축적 언어를 통한 분석력과 추상적 사고력, 건축적 언어 그리고 사물의 전이/이화/변용 방식을 수단으로 건축적 개념 창출과 의미 생성 방식을 습득한다.
Imagination & Communication: 공간적 상상력과 소통 능력, 공간을 연출하는 요소로서 비율, 빛, 그리고 신체와의 관계 등을 통해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건축적 가능성들을 상상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배양한다.

2020
기초스튜디오2

유희의 공간: 한강

담당교수

강예린, 김대일, 김지하, 김한중, 문주호, 전보림

참여학생

강창환, 고상진, 구동건, 길기진, 김규진, 김남조, 김도현, 김민기, 김민석, 김성은,김유정, 김은수, 김지훈, 김현식, 김효중, 김효진, 민서진, 박동재, 박승진, 박재현, 박종후, 방준영, 배광륜, 서원주, 서종현, 성민건, 송태용, 신승민, 신예림, 신정호, 안순찬, 안정호, 안진용, 양재석, 오동민, 우승백, 위정모, 윤지현, 이강희, 이관우, 이성택, 이아현, 이영인, 이우진, 이윤진, 이은진, 이현기, 이호준, 장병호, 장효석, 정택헌, 조성호, 채지훈, 최민경, 최진빈, 최하영,황은준, 황재민, 황효빈

호모 루덴스-유희의 인간: 한강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유희의 공간을 디자인한다. 휴식, 낚시, 캠핑, 경치의 전망 등 한강공원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유희의 행위들을 관찰하고, 각자가 해석하고 정의하는 유희(놀이)에 맞춤하는 공간을 제안한다. 또한 이 공간에 걸맞는 구축의 방식과 구조에 대해서 함께 고안한다. 유희의 행위를 모티브로 하는 구조 또는 유희 행위에 합당한 구조의 방식을 굄ㄴ하고, 한강에 있는 여러 가지 유형의 기반시설(infrastructure)을 활용해서 구축한다.
한강의 기반시설에는 고수부지/중수부지/저수부지와 같은 콘크리트의 대지와 사면, 반포대교 교각, 잠수교의 바닥과 교각, 새빛둥둥섬, 이벤트파골라, 벤치, 보행교 등과 같이 인공적인 요소도 있고, 자연적인 요소도 있따. 이 공원 기반시설에 개입/활용/보완할 수 있는 유희의 공간을 디자인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유희하는 공간은 '보고 관찰하고 전망하는 공간', '그날 아래 낮잠 자는 공간', '한강에 부유하는 공간'이라는 세 가지 짧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해서, 메인 프로젝트로 마무리한다.

2020
대학원과정 졸업논문

대학원과정 졸업논문

담당교수

강현구, 김승회, 박문서, 박철수, 박홍근, 백진, 여며억, 이현수, 전봉희, 조항만, 최재필, 최춘웅, 홍성걸, John Hong

참여학생

강은기, 김재성, 노주희, 박찬영, 신현지, 안의순, 이준혜, 정명준 / 권정호, 김도희, 김동욱, 김영섭, 김재민, 김정우, 김지윤, 김지은, 님니, 박민희, 신영혜, 오형석, 이권희, 이동혁, 이은경, 장명얼, 정길수, 정수환, 조윤오, 진사굉, 최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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