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U Architectural Review
2014 – 2015
공기, 천, 나무, 종이 파빌리온
최춘웅, 박진택, 김민석, 이은경
공기, 천, 나무, 종이 파빌리온
2015년도 1학년 학생들은 학교의 축제 기간동안 총장잔디 안 또는 주변에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파빌리온을 설치했다. 그룹별로 선택한 재료에 관한 탐구와 실험으로 시작하여 재료의 특성을 살린 구조체를 설계하고, 결과물보다 과정을 중요시하여 전반적인 설계와 제작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하였다. 공기파빌리온은 공기를 품은 풍선들의 조합을 통해 중력과 무관한 구조체의 형태화를 다양한 각도에서 시도했고, 천을 이용한 대형 구조체는 축제 기간동안 기념비적인 관문역할을 했다. 종이튜브와 나무각재를 활용한 구조체들은 잔디 내부에 설치 되어 많은 학생들의 쉼터 또는 무대의 역할을 했다. 첫 설계작업을 만들기와 실험을 통해 완성함으로써 공간구성에 대한 생각과 실현을 동시에 경험하고 추상적인 개념설정과 현실적인 제작과정의 간격을 없애는 의미 있는 과정이었다.
Pavilions of Air, Fabric, Wood, and Paper
In 2015, students were asked to realize their projects in full scale, and install their pavilions during the university's spring festival. Divided into four groups, students designed and built four pavilions, using four different materials–air, fabric, wood, and paper. The entire design and build process was recorded and edited into a film, placing a greater emphasis on the process than on the result. The air pavilion used balloons to experiment with forms that are independent of gravity, and the fabric pavilion created a monumental gateway using the tensile properties of fabric and wire. The paper and wood pavilions were installed within the lawn to be used as a resting platform and a performance stage at the same time. Using their hands to make real objects, students experienced the value of removing the gap between conception and realization of design projects.
도시탐색과 장소의 재발견
2014 담당교수: 최춘웅, 조항만, 박진택, 김민석 / 2015 담당교수: 최춘웅, 박진택, 김민석, 이은경
장미래, 전지용, 김다예, 김성균, 심영준, 이주형, 배지민, 조정원, 조준하, 정은형, 정지수, 김영명, 이종건, 김시온
도시탐색과 장소의 재발견
우리 삶의 배경이 되는 도시와 자연이라는 배경을 탐색하고, 그 속에서 구체적인 장소를 만들어내는 작업을 진행했다. 우리 삶의 구체적인 일상에 가깝게 접근하면서 우리의 환경이 갖고 있는 다양한 시간과 공간을 체험하고자 했다. 구체적인 장소에 대한 답사를 통해 주어진 장소의 역사와 맥락을 탐구하고 장소와 형태를 분석하며 관찰한 내용들을 창조적인 방식으로 건축적인 표현을 통해 발전시키는 능력을 키우고, 설계안을 도면과 모형을 통해 표현했다.
Urban/Natural Exploration
Through personal explorations of cities and nature, students were asked to make an architectural intervention within a given place. Through a re-interpretation and re-discovery of ordinary, everyday spaces, students learned to connect various historical and spatial references and synthesize them into a coherent experience of space and time, and present their project within an existing place.
건축개념 : 주택
최두남, 조항만, 이강수
장미래, 김단아, 김유진, 최서현, 김다예, 이상훈, 정다연, 김지수
이 수업의 목표는 학생들로 하여금 디자인 과정에서의 기본적인 건축 개념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함에 있다. 학생들은 이 과정에서 도시의 맥락과 프로젝트의 대상지를 분석하고, 개개인의 개성을 반영하는 심미관을 표출할 수 있어야 한다. 개인의 미학적 관점을 건축적 개념으로 발전시키며, 앞선 개념적 발전이 최종 디자인으로 도달할 수 있도록 한다. 프로젝트 대상지에 주택을 설계함으로써, 개념 도출에서 최종 설계안까지의 전 과정이 학생들의 적극적인 디자인 참여로 이루어지게 된다.
The objective of this course is to help students learn the process of design by encouraging them to get familiarized with the basic architectural concepts. Students are asked to carefully analyze the given context and the site, which are important parts of the design considerations, in the process of establishing architectural concepts that would reflect architect’s aesthetic vision. While designing a house, students are to be engaged in total design process: site planning, program analysis and building design.
-구조시스템의 디자인 잠재성
- 중세 수도원의 정신을 담은 공간
-건축설계개념
2014 담당교수: 최두남, 서을호, 이강수 / 2015 담당교수: 최두남, 조항만, 이강수
박연, 최하훈, 이지영, 유승재, 송미정, 이동원
목표1
건물의 재료와 구조 시스템에 대한 집중적인 탐구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구조 시스템을 통한 잠재적인 디자인적 가능성을 발견하고, 건물 재료에 대한 구축적인 의식을 함양하고 발전시키는 기회로 강의에 참여한다.
목표2
빛, 시간, 움직임의 상호 관계와 함께 음양 반전의 석고 주물 방식으로 공간에 대한 탐구를 하고, 피라네시의 판화 작업을 통해 영적 공간에 대한 리서치를 토대로 학생들은 중세 수도원의 정신에 부합하는 공간을 설계한다.
목표3
기본적인 건축 설계 개념을 소개하고 학생들로 하여금 특정한 설계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개인 작업 방식을 구축하는 방법을 장려한다. 일련의 탐구 과정과 설계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은 건축의 언어에 보다 친숙해지고, 필요한 기술적, 이론적인 기술을 습득한다.
Objective 1
The objective of this course is to emphasize the importance of the technical aspect of architectural design by having students pay attention to building materials and structural systems. Students will have opportunities not only to examine the potential design ossibilities of various structural systems but also to develop tectonic awareness of building materials.
Objective 2
Students will explore the space with the conception of how light, time and movement nteract. The technique will be casting, where the positive space has to be inverted. Also students will explore Piranesi’s drawings. Students will design a spiritual retreat which corresponds to the spirit of medieveral monasteries through the findings from the formal research project.
Objective 3
This course will introduce basic architectural design concepts and encourage students to develop individual working methods to draw specific design solutions in each project. Through a series of research and design projects, students will become familiar with the language of architecture and acquire necessary skills, both technical and theoretical.
- 공동체의 만남과 집회를 위한 시설
- 도서관 : 기념비성/지역성, 추상/구체, 고귀/일상, 지역/네트워크, 디지털/아날로그
김현철, 최춘웅, 존홍
조희진, 김지윤, 이동원, 송미정, 이지영, 남정훈
목표1
분명 다른 기능인데 그 공간의 형식이 비슷한 것들이 있다. 각각의 유형은 건축기능의 분류상 완전히 다른 영역에 속해 있다. 이 시설들의 공통점은 바로 ‘공동체의 만남과 집회를 위한 시설’이라는 것이다. 공동체를 위한 공간은 사적영역을 넘어 우리 도시의 많은 곳에 다양한 형식으로 존재한다. 다양한 시설들은 사적영역인 ‘집’이 만족시켜주지 못하는 공동체의 만남을 가능하게 해준다. 3-1 스튜디오에서는 대지, 프로그램, technology, 법규, 경제성, 방재 등, 건축을 생성하는 복합적인 matrix를 이해하고 다층적 스케일과 다양한 관점을 통해 건축을 생성하는 건축설계과정을 익힌다.
목표2
도서관은 공공건물을 상징하는 유형 중에 하나이며 이는 도시 삶의 평범하고 고귀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지식의 저장소이자 커뮤니티 공간인 도서관은 주변 컨텍스트에 영향을 받으면서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기념비성을 띄고 있는 중앙 도서관과 달리 주변 사회적, 물리적 영향을 받고 있는 현재 지역 도서관의 역할에 대해 생각할 필요하다. 동시에 도서관의 역할은 디지털 문화의 출현으로 인하여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 도서관은 여러 정보 교환 방법(아날로그, 디지털, 구두 등)을 통하여 지식을 교환하게 된다. 도서관의 자율적이면서 이웃 사랑방 같은 특징은 역설적이지만 무궁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기념비성/지역성, 추상/구체, 고귀/일상, 지역/네트워크, 디지털/아날로그 그리고 추상적인 개념인 안/밖, 무거움/가벼움, 빛/어둠, 개인/단체, 공공/사적과 같이 대립하는 특징들은 프로그램을 재구성하고 새로운 유형을 생성하는 도약판이 될 것이다.
Objective1
The 3rd year design studio focuses on stepping from single-use buildings to public buildings. Therefore, a repetitive 6mX6m column-and-beam structural grid is introduced within a 30mX30m boundary, a medium scale design project with programs for various users. Students will practice this concept through the design of library, a synthesis of a public hall, book storage, logistics and etc. While the awareness to concepts of ‘barrier-free design’ and ‘universal design’ is emphasized, learning and application of building laws are also being introduced and practiced.
Objective2
One of the most iconic public building types, the library has been central to the life of the city in both its elevated and quotidian roles. Both a repository of knowledge and a community meeting ground, it has the potential to both form the city around it and be in formed by its context. Although central public libraries have typically been conceived as iconic public edifices, what is the role of today’s local library, built in areas that have many social and physical contingencies?
At the same with the emergence of digital culture the role of the library is radically changing: multiple modes of information exchange (analog, digital, spoken, etc) are quickly becoming part of the way a library transmits and receives knowledge.
In its myriad and sometimes paradoxical status as auto-nomous institution and neighborhood room, the following polarities can become generative program- matic and formal spring-boards: monument/fabric, abstract/figural, elevated/quotidian, local/networked, digital/analog, as well as more general concepts such as: inside/outside, heavy/light, light/dark, individual/collective, publicity/privacy, etc.
Objective3
National Children's Library The studio looked at the role of play in architecture, within the context of childhood as a social construct. The project for the studio was to propose an alternate vision for the National Children's Library in Sejong City. Through investigation and discussion on the following topics, the studio will look into how architecture may be shaped and programmed through observation of everyday life as manifested in spatial and behavioral patterns: Ludic City, Ritualization of Everyday, Interstitial Aesthetics, and Ephemeral Experiences.
- 도시꼴(Urban Form) 설계
- 왜곡된 극장
2014 담당교수: 김현철, 김승회, 최춘웅 / 2015 담당교수: 김현철, 최춘웅, 존홍
최윤하, 하소영, 아이삭, 안기현, 최슬온, 박혜영, 이지영, 이동원, 유예림, 남정훈, 유승재, 황남인
목표1
스튜디오 3-1에서 연습한 다중이용시설 설계를 확장하여 공연장의 특수공간과 시설설비를 고려한 공간설계 연습을 시행한다. 도시꼴(Urban Form) 설계를 통해 도시내 조형과 내부 공간의 접촉점을 모색하고 도시민이 모일 수 있는 커뮤니티 행위에 필요한 공간설계와 무대와 객석의 특수목적 행위 공간 설계의 접목점을 찾는다. 도미노 구조 이론의 확대적용을 연습하며 장애인 소요공간과 방재공간의 건축적 해결방안을 동시에 연습한다.
목표2
이 스튜디오는 의도적으로 왜곡된 극장 유형이 공연에 새로운 경험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지를 살펴 볼 것이다. 먼저, 학생들은 이미 존재하는 중요한 극장 유형들의 사회적, 공연적, 기능적 성격을 분석할 것이다. 기존의 극장들은 새로운 디자인을 생산하기 위한 문법으로 사용될 것이다. 하지만 서울은 이상적인 극장을 ‘맞게’ 넣을 수 있는 상황을 제공하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때문에 요구 상황을 충족하기 위해 유형은 변형되어 부지 내에 들어갈 것이다. 그러나 학생들은 이 변형을 팔라디오의 예시처럼 타협이 아닌 이득을 취할 수 있도록 사고할 것이다. 또한 무대의 다기능과 다양한 공연 유형이 중요해짐에 따라 극장의 디자인, 새로운 기술 발전, 혁신적인 공공공간, 그리고 프로그램의 유연성은 왜곡된 극장에 대한 이론으로 쓰일 것이다. 학기 끝에는 큰 스케일의 ‘헬멧 모형(한 사람의 머리가 들어갈 수 있는 모형)’ 전시를 제작하여 학생들이 디자인한 공간감을 경험하고 사진 찍을 수 있도록 한다.
Objective1
Developing from the basis of Architectural Design Studio 3-1, the design practice of theatre is being conducted. Through urban form design, the interrelation between urban form and interior spaces is being explored, creating a gathering space for the urban community. Connections and relations between performance stage and seating plane are also being studied. Students will also be introduced to the concept of Maison Dom-Ino by Le Corbusier, barrier-free design and disaster prevention design through the sustematic design practice.
Objective2
This studio will likewise look at how the intentional distortion of the theater type can create completely new experiences of performance. First, students will analyze several existing seminal theater typologies for their social, performative, and functional characteristics. Each of these precedents will then be used as syntax to create an altogether new design. As in most urban situations however, a site in Seoul will prove difficult to ‘fit’ an idealized theater. The typology will therefore have to be distorted so that it can occupy the site with all the requirements intact. However as in Palladio’s example, the distortion will be willfully thought through by each student so that it does not become a compromise, but actually becomes a benefit. And as multi function and diverse performance types are now becoming more important to theater design, new technological advances, innovative kinds of public space, and programmatic flexibility will be used to create a thesis about the distorted theater. At the end of the semester, an exhibition of large scale ‘helmet models’ (a model where one can fit one’s head into) will be created so that one can experience and photograph the specific spatial conditions of the each student’s design.
Objective3
The Ideal Theater. If a literal, object-based art practice is to be considered as a theatrical genre rather than art, architecture may have closer affinity to theater than visual art. Architecture of theater, moreover, embodies the condition of theatricality within its program, and expands the realm of performance beyond the stage into the city. The paradox of architecture of theater stems from this duality of architecture as urban theater. Architecture pretends to disappear into total darkness in its interior, in which the audience is completely absorbed within the performance, but the physical and spatial proximity between actors and the audience cannot hide the simulated context of theatricality and performativity. The sensation of absorption is merely theatrical as the theater becomes not merely a temporal event but a spatial condition.
새로운 물질성에 대하여
김승회
건축가에게 있어서 재료는 건축의 요소로 이해되는 것이 아니라 건축 그 자체이다. 그러므로 재료는 설계의 마지막 단계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의 첫 단계에서부터 건축설계 프로세스 속에서 총체적으로 다루어져야 한다. 재료 계획의 수업을 통해서 재료의 성질과 그 사용 방식에 대해 이해한다. 그 이해를 바탕으로 재료와 관련된 건축디테일을 탐구하고 실제 건축공간과 재료의 관계를 살펴본다. 또한 재료의 본질과 개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물질성에 대한 탐구를 수행한다. 목재와 유리, 금속 등 구체적인 재료로 오브제를 실제로 만드는 과정을 통해 재료와 물질에 대한 속성과 물성에 대한 독창적인 해석과 창의적인 표현을 실험한다. 이러한 재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그것이 실제로 어떻게 건축물을 통해 구현되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탐색하고 건축가들의 재료에 대한 독창적인 해석을 배운다. 재료에 대한 여러 방식의 접근을 통해 물질성과 건축 재료에 관한 총체적인 이해와 전망을 습득한다.
For the architect, the material is not an element of architecture; it is architecture itself. Therefore, the material should not be decided at the end of the design process, but should be handled at the beginning with site and program. Through this course, students understand the character and usage of architectural materials. And based on this, they will learn about materials and architectural details, and think about relationship between actual architecture space and materials. On the other hand, new materiality will be explored by consideration about concept and essence of materials. By making objects with real materials like wood, glass, concrete,students experiment materials, materiality of substance, creative expression and original interpretation about a property of matter. Through this understanding of materials, students will get a comprehensive understanding and prospect by cases where the use of new materiality is realized in building projects.
보존(Preservation)과 변환(Transformation)
조항만, 존홍, 김정임
최태환, 강승재, 김미소, 김은혜, 민지희, 이다은, 박서완, 송경은, 송현아, 안기현, 아이삭, 이건일, 안연경, 이영주, 유지민, 이민재, 민세원, 장혜림, 차완희, 최윤하, 하소영, 허영현
서구화에 밀려 소외되어 있던 아시아 지역에의 관심과, 학생들의 국제화 역량을 키우기 위해 ‘건축설계 스튜디오 4-1’ 은 매년 한국이 아닌 아시아에 위치한 여러 도시의 사이트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보존(Preservation)과 변환(Transformation) 이라는 대주제 아래 대상지로 삼았던 각 도시의 역사와 전통, 문화와 풍토를 바탕으로 Urban Scale의 프로젝트를 설계한다. 프로젝트는 신축보다는 리모델링(Remodeling), 리뉴얼(renewal)에 중점을 두고, 사이트는 각 스튜디오 공유하되 세부 주제와 목표는 각 스튜디오 담당 교수님 개별로 진행한다.
Architectural design studio 4-1 selects asian cities outside korea as project sites to study various issues that are specific to the asia-pacific region. Under the themes of preservation and transformation, students base their urban-scale design projects On the tradition and the cultural milieu of each city, leading to remodeling and renewal proposals within the given sites.
400인의 신도시주거
2014 담당교수: 김광현, 조항만, 이민아 / 2015 담당교수: 김광현, 존홍, 조항만
김태환, 신기훈, 박민정, 이동주, 이세진, 현은주, 이형빈, 황희진, 김혜인, 노동완, 송현아, 민지희, 아이삭, 안기현, 유지민, 이민재, 이영주, 최슬온, 허영현, 최태환, 황문규, 허은석
4-2 건축설계 스튜디오는 새로운 유형의 집합주거양식을 탐구 개발하고 그것을 통해 커뮤니티의 조성과 회복을 스튜디오 공동의 목표로 한다. 하나의 스튜디오는 도시를 만드는 것은 결국 주택이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400인의 신도시주거”를, 다른 스튜디오는 Live, Work, Play & Rest의 프로그램이 복합된 도시 한 블록 규모의 Creative Community를 주제로 하고 있다. 또 다른 스튜디오는 미국의 U-Penn대학과의 Collaboration Studio로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서울의 영등포나 을지로 등의 Regeneration이 필요한 지역의 도시 복합 하우징을 다룬다.
The shared focus of this studio is the creation and recovery of urban communities through introduction of new types of mass housing. The first group approaches the problem by defining the city as a collection of dwellings and designs a new city for 400 inhabitants. The second group mixed different programs --live, work, play, and rest, to form a creative community inside an urban block. The third group is a joint studio in collaboration with U-Penn graduate students and the topics have included urban regeneration of Yongdeunpo and Uljiro, and mixed-use housing blocks in Seoul.
시스템적 접근
박문서
고관영, 김도향, 김선후, 김성재, 김정호, 김희정, 손영민, 신형엽, 양명준, 윤인석, 장휴산, 조성준, 주경호, 최관석, 최원규, 최원석, 한온규, 허은석
공학 설계에서의 시스템적 접근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공학시스템 설계의 개념, 도구, 기술을 익히고 건축 공학 프로젝트의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기르는 것이 본 수업의 목표이다.
Appreciating the importance of system approach in engineering design. Acquiring the concepts, tools, and techniques of engineering systems design and creative problem-solving ability for architectural engineering projects.
가상의 구축(Virtual Construction)과 실제의 구축(Real Construction)
조항만, 임종훈
유지민, 이건일, 정연중, 최윤하, 이건일, 유지민, 이학, 하소영, 황문규, 아이삭
디지털 디자인 스튜디오는 가상의 구축(Virtual Construction)과 실제의 구축(Real Construction)이 서로 상호작용 및 보완하고 있는 현대의 건축 설계 방법에 대한 이해와 설계에 사용되는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지식과 원리를 습득하여 기존의 전통적인 건축설계방식에서부터 새로운 설계의 방식으로의 전환 및 그 가능성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와 탐구를 목적으로 한다. 수강생들은 가상의 공간에서 잉태되고, 현실 속에서 생산, 구축되는 건축의 패브리케이션 프로세스까지 미리 고려하여 자신의 프로젝트를 디자인함으로써 건축 공간의 창조 및 완성뿐만 아니라 공간의 생성에 고려되어야 할 재료, 구조 및 구축의 방법까지 포괄하는 설계에서 완공까지의 전체 건축 과정의 새로운 개념을 체험하게 된다.
Digital Design Studio aims to transform traditional design methods by implementing digital technologies as a mediator between the real and the virtual. Students are encouraged to anticipate possible complications during subsequent fabrication process beyond the virtual design phase and gain valuable experience of carrying their projects through the entire process from design to construction.
졸업설계
최두남, 김현철, 김승회, 김영준, 이민아
소유정, 정연중, 이세진, 신현희, 송재영, 김태환, 이현우, 함영걸, 경연성, 문성훈, 허경화, 박민정, 이현민, 이동주, 신기훈, 박정현, 이형빈, 현은수, 이희준, 김다은, 이민홍
5-1 졸업설계는 자신의 건축적 사고를 독자적으로 발전시키고, 이를 현실의 조건 위에서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작업이다. 이를 위해 수강자는 각자 현대도시를 분석하고 그 현대도시가 우리의 일상생활에 어떤 경로를 거쳐 건축공간과 형태에 영향을 미치는지 검토한다. 그리고 도시의 일각에 서게 될 대지에 주목하면서 대지에 얽힌 다양한 사람의 흐름, 물리적인 문맥, 자연환경에 대한 고려를 어떻게 설정하고 있는지를 건축적 어휘를 사용하여 구체화한다. 또한 자신이 설정한 프로그램을 논리적으로 해석하는 능력을 발전시켜 건축가라는 직업인으로서 앞으로 지속해야 할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도록 한다. 더욱이 졸업설계에서는 건축디자인의 기초요소만이 아니라, 구조설비 등 기본적인 엔지니어링의 조건도 고려한다.
The graduation exhibition is a task to develop students' architectural thoughts in their own way and to realize the thoughts specifically in actual conditions. Students analyze modern cities and investigate how those cities affect to architectural spaces and shapes through what channel in our daily life. Furthermore, students embody their consideration for human flow, physical context and natural environment attending sites as the tip of the city. Students should develop their ability to analyze logically the program set up by themselves. That is the way to find their values that should be kept up as a professional architecture. The graduation exhibition reflects basic engineering conditions - structures, facilities and so on - as well as basic components of architectural design.
디자인 프로세스 : 기획에서 디자인, 빌딩시스템, 디테일에 이르기까지
김승회, 손석훈, 안우성, 이규상
5학년 2학기 스튜디오의 전 과정을 통해 실제적인 설계 프로세스를 수행한다. 기획단계에서부터 디자인, 빌딩시스템, 디테일에 이르는 전체적인 디자인 프로세스를 진행하면서 각 디자인 단계에 따른 건축적 개념의 전개 방식과 디자인 과정을 익힌다. 종합적인 설계의 과정을 실행하고 프로젝트의 각 단계별 목표에 따라 결과물을 완성한다.
The students will perform practical design process via the whole program of this studio. Starting with working out a scheme, the students will go through design development, building system and details step by step. Going through all this steps, the Students will acquire how to deal with the architectural concept and process of design. Performing total process of planning, the students will complete the architectural project achieving the aim of each st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