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른 방역조치 강화 추진계획 안내
Guidance on the plan to strengthen quarantine measures following the escalation of social distance in the Seoul metropolitan area
□ 주요사항
○ 2단계 격상 후속조치 실시 방안
대상 지역 확대 |
서울·경기뿐 아니라 인천으로 확대하여 방역 강화 조치 실시 |
|
집합·모임·행사 집합금지 |
(대상)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이 대면으로 모이는 모든사적·공적 집합·모임·행사
(인원 기준) 원칙적으로 집합·모임·행사의 총 규모를 기준으로 집합금지조치를 시행 · 다만, 공간이 분할되고, 이동·접촉이 불가한 경우 분할된 공간 내 인원을 기준으로 하여 시험 등은 방역수칙 철저 준수 하에 가능 |
|
고위험시설 집합금지 및 실내 국공립시설 운영 중단 |
(고위험시설) 고위험시설 12종* 집합금지(고위험시설 13종 중 유통물류센터 제외) * 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 공연장, 실내집단운동(격렬한 GX류),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대형학원(300인 이상), 뷔페, PC방 |
|
(실내 국공립시설) 정부·지자체·교육청 및 소속·산하기관에서 운영하는 다중이용시설 중 실내 국공립시설 운영 중단 |
○ 교회 방역조치 강화 방안
대상 |
서울·경기·인천 지역의 교회 |
내용 |
교회를 고위험시설로 지정하지는 않되, 비대면 예배만을 허용하고 대면 모임·행사, 식사 등을 금지하는 행정조치(집합제한) 실시 |
○ 8.15 광화문 일대 방문자 관련 조치 방안
- 광복절 집회 참석자에 대해서는 자발적으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도록 권고
- 진단검사 이후 외출 및 가족·지인 접촉 자제, 자가에서 증상 모니터링, 증상 발현 시 즉시 보건소 연락 등 조치 안내 및 권고
○ 향후 계획
- 8월 18일(화) 방역 강화 조치 발표, 8월 19일(수) 0시부터 적용
- 우선 8월 30일(일)까지를 상정하여 조치를 실시하되, 추후 감염 확산 상황을 평가하여
별도 해제 시까지 유지